
대동로보틱스 여준구 대표는 최근 열린 피지컬AI협회 출범식에서 ‘피지컬 AI 농업로봇’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여준구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센서, 로봇, 자율주행 등 물리적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현실 세계를 직접 인식하고 행동하는 AI인 ‘피지컬AI’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농업에 적용한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의 비전을 제시했다.
여준구 대표는 농업 로봇이 ▲노동력 절감 ▲작업 효율 향상 ▲친환경 농업 실현 ▲작업자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강조하며, “피지컬AI는 농촌의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이라고 말했다.
대동로보틱스는 AI·자율주행·로봇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피지컬AI 기반 농업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로봇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